안양시민축제 (2011~2016) - 2011년, 제10회 안양시민축제의 주 개최 장소로 사용되었으며,[1] 해당 대회는 개최 이후 첫 30만명 관람 인원 규모를 달성했다. 2016년 제15회 안양시민축제를 끝으로 더 이상 개최하지 않는다. 이후 병목안시민공원으로 개최 장소가 변경되었다.
시설
전재준 흉상 - 2003년7월, 안양시에 현재 삼덕공원 부지의 일부를 기증한 전재준의 흉상이다.
기념 타워 - 높이 13m, 상부 폭 1.2m, 하부 폭 1.5m 규모의 굴뚝 모형 기념 타워는 1961년부터 2003년까지 약 40년간 삼덕제지(현 삼정펄프) 공장에서 사용되던 굴뚝의 형태를 33% 규모로 축소하고, 기존과 동일한 색상으로 채색하여 상징적으로 재현한 시설이다.
광장 겸 야외 무대
수경 시설 (바닥 분수 등)
체력 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다목적회의실
나눔아트월 - 공원 부지 일부를 기증한 전재준의 기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