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출생 | 1958년(65–66세) |
---|
성별 | 남성 |
---|
자녀 | 데이비드, 앤드류 (1998년 기준) |
---|
빌 그로스(Bill Gross, 1958년~)는 미국의 사업가이다. 도쿄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뉴저지주,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랐다.[1]
그는, 1996년 3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아이디어랩을 창립하였다. 이 회사의 회장과 CEO 직을 수행하였다.
그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에 한해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하는 검색 광고 모델인 "스폰서드 서치" 검색 광고 모델을 창안한 사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빌 그로스는 여러 회사의 이사직을 맡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및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의 이사를 맡기도 하였다. 그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기계 공학 전공으로 1980년 학사 학위를 받았었다.[2]
그로스가 창립한 회사 중 하나는 GoTo.com였다.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되, 클릭 당 지불 광고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였다. Goto.com은 나중에 오버추어 서비시즈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회사는 나중에 야후!에 인수 합병되었고, 야후! 서치 마케팅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로스가 창립한 다른 회사, 에너지 이노베이션즈는 평평한 지붕을 가진 상업용 건물 위에 설치되는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이 회사는, 2006년, 구글 본사에 미국 최대의 기업용 태양전지 설비를 설치하였다.[3]
2001년 11월에, 그로스는 아이디어랩에 투자하기 위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융자한 자금에 대해 5000만 달러 어치의 부도를 냈다. 2006년 3월, 아이디어랩의 이사회는, 빌 그로스를 파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그 융자금을 사들이기로 결정하였다. 2002년 소액주주 소송에 걸려버려, 그로스는 아이디어랩의 지배 지분을 유지하지 못했다. [1] 걸프스트림 사의 제트기를 사는 등, 원고 측은 그로스가 회사 자금을 남용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하였다. [2] 2003년 6월 27일, 대법원 판사 찰스 맥코이Charles W. McCoy, Jr.는, 2003년 1년간 아이디어랩에 제기된 모든 소를 기각하였다. [3][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04년, 빌 그로스는 SNAP이라는 검색 엔진을 개발하였다. 2006년 하이퍼링크 프리뷰어인 스냅 샷스가 선을 보이자, SNAP 검색 엔진은 조금 인기가 높아지긴 하였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