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부터 교구가 설치되고 영지가 되었다. 비야 마을이 영지가 되면서 뷔제 산맥을 통과하는 길목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역 경제로는 주로 밀이 생산되었고 론 강의 시냇물을 따라 다른 지역과 목재를 교역했다. 1324년에는 특허장을 받았다.
명소
비야에는 클로딘 드 브로스가 살던 성의 옛 흔적이 남아 있다. 이곳은 토리노의 수의가 보관되던 곳이기도 했다.[1]·[2] 15세기 경에 다른 곳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수년간 이곳에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그밖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2세기에 지어진 마을 교회가 있다. 이곳 내부에는 13세기 프레스코화가 걸려 있다.
인구
연도별 인구
연도
인구
±%
2006
440
—
2007
444
+0.9%
2008
448
+0.9%
2009
456
+1.8%
2010
484
+6.1%
2011
516
+6.6%
2012
547
+6.0%
2013
578
+5.7%
2014
595
+2.9%
2015
601
+1.0%
2016
611
+1.7%
각주
↑Joseph Brossard, Histoire politique et religieuse du pays de Gex et lieux circonvoisins, Milliet-Bottier, 1831, 614 pages ; pages 582 et 583.
↑Jean-Irénée Depéry, Histoire hagiologique de Belley, ou Recueil des vies des saints et des bienheureux nés dans ce diocèse, suivies de celles de quelques personnages morts en odeur du Sainteté et des actes des martyrs du siècle, P.-F. Bottier, 1835, 432 pages ; page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