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팬아메리칸 탁구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 참가했다. 브루나 알레샨드리와 라우라 와타나베, 지울리아 타카하시, 브루나 타카하시로 구성된 브라질 팀은 은메달과 함께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녀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2023년 팬아메리칸 게임에 소집되어 팬아메리칸 게임과 2023 파라팬아메리칸 게임에 모두 출전한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 2023년 11월에 열린 팬아메칸 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는 지울리아, 브루나 타카하시와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해 패럴림픽과 올림픽에 모두 출전찬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2] 탁구 여자 단체 첫 경기인 16강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경기를 가졌다. 1경기 복식에서 알레샨드리는 지울리아 타카하시와 짝을 이뤄 신유빈, 전지희 조와 만나 0:3으로 패했다. 4경기 단식에서는 이은혜와 만나 0:3으로 패해 첫 올림픽 참가를 마무리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