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방면대(일본어: 北部方面隊 호쿠부호우멘타이[*], 영어: Northern Army (NA))는 육상자위대의 방면대로 홋카이도 전역의 방위 경비나 재해대응 등을 담당한다. 북부방면총감부는 삿포로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방면대에는 각각 2개 사단과 여단을 기초 병력으로 예하 부대로 배속하고 있고, 28개의 주둔지와 10개 분둔지, 4개의 지방 협력 본부를 두고 있다. 육상자위대에서 유일한 기갑사단인 제7사단은 냉전 당시 소련에 대응하기 위한 전선 최전방 전략부대로서 최신 장비가 먼저 배치되었다.
역사
1981년 3월 25일, 제7사단이 기갑사단으로 개편됨에 따라 제1전차단이 해체되었다. 9월 21일, 제1전자대가 창설되었다.
2011년 4월, 제2사단과 제5여단을 개편, 북부방면교육연대를 북부방면혼성단으로 개편하면서 제52보통과연대를 창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