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어 수분류사는 명사를 세는 데 사용되는 분류사이다. 수분류사는 동남아시아 언어 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언어에서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1] 수분류사에 연관된 형태소는 12-1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버마어 기록물에서 나타나기도 한다.[2]
한국어에서 "집 한 채" 같은 표현을 쓰듯이 버마어에서도 이러한 표현이 나타나며 한국어와 매우 흡사하여 그 형태는 "명사 + 수 형용사 + 분류사"이다. 단, 0으로 끝나는 어림수일 경우만 제외하여 이때에만 명사 + 분류사 + 수 형용사의 순서를 띤다. 단, 10이 붙을 때에만 기본 형태를 따른다.[3]
예외되는 것은 시간(분, 시, 일, 연도) 등이며 이때에는 쓰이지 않는다.
분류사
버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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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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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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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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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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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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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à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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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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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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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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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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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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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등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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ယော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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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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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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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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ရှ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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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ʃí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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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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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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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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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ʔ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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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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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승려, 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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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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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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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ó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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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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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보석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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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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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ai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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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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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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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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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ei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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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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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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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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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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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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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시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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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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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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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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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세는 일반적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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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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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ɛ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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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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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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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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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ì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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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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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목화 등 면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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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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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á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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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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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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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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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ài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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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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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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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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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w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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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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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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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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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ʰú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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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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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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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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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ʰ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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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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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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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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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ʑ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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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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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nents of a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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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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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ʰá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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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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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막대기 등 얇고 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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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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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ʰa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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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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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 등 평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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ခြ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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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ɕʰ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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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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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뱅 등 동그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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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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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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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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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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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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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í]
|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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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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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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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í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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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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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보트,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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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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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à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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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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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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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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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ò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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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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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묶음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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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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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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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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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다발을 이룬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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ထ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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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a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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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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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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ထော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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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au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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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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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여행 등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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ထ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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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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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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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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ထု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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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ou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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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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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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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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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ʰó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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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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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코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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န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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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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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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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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ပေါ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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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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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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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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မြှော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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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a̰u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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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y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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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같이 나눠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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ယှ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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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ʃɛ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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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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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와플 등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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ရ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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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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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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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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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 ↑ ALICE VITTRANT, Classifier Systems and Noun Categorization Devices in Burmese , Lacito-CNRS / Université Paris VIII
- ↑ Hla Pe. 1965. “A re-examination of Burmese Classifiers”. Lingua 15: 163-185.
- ↑ “수분류사”. 2014년 3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30일에 확인함.
3. ↑ 수분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