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1965년 11월 29일(1965-11-29)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1989년 영화평론가 첫 등단한 그는 12년 후 2001년,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