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공용 허가서(영어: Mozilla Public License, MPL)는 오픈 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이다. 1.0판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미첼 베이커에 의해 작성되었고, 1.1판은 모질라 재단이 작성하였다.[8] MPL은 변형 BSD 사용 허가서와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의 혼합적 성격을 띠고 있다.[9]
모질라 공용 허가서는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모질라 파이어폭스, 모질라 선더버드 및 그 외의 모질라 소프트웨어들에 적용되었으며 2007년 말 어도비 시스템스가 어도비 플렉스에 모질라 공용 허가서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10] 그 밖에도 미디어코더, 콤포저 등이 모질라 공용 허가서를 따르며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 의해 공동 개발 및 배포 라이선스(CDDL)이라는 허가서로 개조되어 오픈솔라리스에 적용됐다.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