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부피를 재는 단위로 한 말은 18리터 정도의 부피이다. 두(斗)라고 하기도 한다. 한 말은 열 되이고, 열 말은 한 섬이다. 한 말의 씨앗을 뿌려 농사를 지을 만한 넓이의 땅을 마지기라고 한다.
역사적 변천
말의 정확한 양은 시대에 따라 변하여 왔는데, 백제 근초고왕 당시에는 한 말이 약 2리터에 해당되었다. 현재 18리터와 약 10배의 차이가 난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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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 치 (1/10자)
- 자 (1척)
- 간 (6자)
- 정 (60간)
- 리 (6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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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 |
- 평 (6자×6자)
- 단보 (300평)
- 정보 (3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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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 |
- 홉 (1/10되)
- 되
- 말 (10되)
- 섬 (10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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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 돈 (1/10냥)
- 냥 (1/16근)
- 근 (1근)
- 관 (100냥 또는 6.25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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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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