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존스 스모크(Marcia Jones-Smoke, 본명: 마샤 잉그램 존스 스모크, Marcia Ingram Jones Smoke, 1941년 7월 18일 ~ )는 미국의 스프린트 카누 선수이다. 1964년, 1968년, 1972년 올림픽에 출전했고, 1964년 K-1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편 윌리엄 스모크는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 K-4 1000m 두 번째 패자부활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존스의 아들인 제프(Jeff)는 2004년 아테네 하계 올림픽 K-2 1000m 준결승에서 7위를 차지했다. 여동생인 스페리 라데메이커(Sperry Rademaker)는 멕시코시티의 1968년 하계 올림픽에서 K-2 500m 종목에서 7위를 차지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