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프루스트의 주변 인물

프루스트의 가장 중요한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비록 엄격한 의미에서의 모델 소설은 아니지만, 프루스트의 주변 인물들은 그 작품의 유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프루스트가 말년에 소설속 등장 인물들과 그가 영향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질문을 받았을 때, 친구였던 그라몽 공작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그레퓔 부인이 내 책에서 게르망트 부인이라고 주장하던 이들을 더 이상 알지 못하오. 나는 최후의 활력을 갖고 이를 반박하였소. 허나 나는 결국 게르망트 부인에게서 2분 동안 그레퓔 부인의 아름다움과 그녀의 화려한 옷치장을 어느 정도 볼 수 있었다는 점에 동의하게 되었소."

가족

집안 고용인

어린 시절 친구들과 리세 콩도르세에서의 동창

1888년 콩도르세에서 알퐁스 다를뤼의 철학 수업을 듣던 학급. 프루스트는 왼쪽 두번째 줄에 있으며 그 위로는 라울 베르지니가 있음. 첫번째 줄에서 왼쪽으로 세번째 인물은 다비드 다비드베유이며 두번째 줄에는 알퐁스 다를뤼가 있음.

사교계

그레퓔 백작부인, 오토 베게너 촬영 (1899).

각주

  1. [[Laure_Baignères#Mme_Leroi_chez_Proust|Laure Baignères: 틀:Mme Leroi chez Proust]]
  2. Balade littéraire avec Marcel Proust à Trouville
  3. Cité par Robert Dreyfus, mais, Tinan, né en 1874, ne serait arrivé à Paris qu'en 1895, à une époque où Proust ne fréquentait plus le groupe de Condorcet dans les jardins des Champs-Élysées.
  4. 《파리-파리지앵》. 1896. 274쪽. 
  5. Cf. François Caradec, Vie de Raymond Roussel, Paris, Pauvert, 1972, p.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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