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7일, 바스케스는 2부 리그 경기 데뷔전을 치렀는데, 그는 1-2로 패한 비야레알 원정 경기에서 6분 출전했다.[2] 10월 15일, 3-2로 이긴 라스 팔마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는데, 그의 골은 3-2 결승골이 되었다.[3]
에스파뇰
2014년 8월 19일, 바스케스는 한 시즌 간 라 리가의 에스파뇰로 임대되었다.[4] 그는 8월 30일, 세비야에게 안방에서 1-2로 패한 경기에서 살바 세비야와 후반에 교체로 들어가 첫 경기를 치렀다.[5]
2014년 10월 5일, 바스케스는 2-0으로 이긴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스페인 축구 1부 리그 첫 골을 맛보았다.[6] 이듬해 6월 3일, 그는 €2M에 앵무새들 (Pericos) 과 4년짜리 영구 계약을 맺었다.[7][8]
레알 마드리드 복귀
2015년 6월 30일, 레알 마드리드는 인수 조항을 통해 바스케스를 다시 마드리드에 데려왔다.[9] 9월 12일, 그는 전 소속 구단인 에스파뇰과의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해 6-0 승리에 일조했고,[10] 1-0로 안방에서 이긴 그라나다와의 그 다음주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11]
2015년 12월 30일, 카림 벤제마와 교체로 들어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전 막판 15분에 출전한 바스케스는 처음으로 골을 넣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안방 경기의 3-1 승리에 공헌했다.[12] 그는 그 시즌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7경기를 출전했는데, 소속 구단은 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그는 또다시 벤제마와 후반 막판에 교체로 들어갔으며, 소속 구단이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주자로 나서 깔끔하게 자신의 슛을 성공시켰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