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동떨어진 내용 및 과도한 간접광고로 지적을 받았고 이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1] 이는 시청자들의 비난과 드라마에 대한 외면으로 이어졌고 또한 2005년 민언련 선정 '올해의 나쁜 드라마'라는 불명예를 안았다.[2]
한편, 이의정 (이재경 역)은 해당 작품 이후 뇌종양 투병 등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자취를 감췄다가[3]2010년SBS 수목 드라마 《산부인과》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했지만[4] 그 해 방영된 MBC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을 통해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