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 (음식)

라페
라페(가운데)와 다른 재료들
다른 이름라페 소
종류절임
원산지미얀마
관련 나라별 요리미얀마 요리
주 재료찻잎

라페(버마어: လက်ဖက်) 또는 라페 소(버마어: လက်ဖက်စို)는 미얀마찻잎 절임이다.[1] 땅속에 묻어 발효시킨 찻잎을 절여 만든다.[2]

이름

버마어 "라페(လက်ဖက်)"는 ""를 뜻하는 "레(လက်)"와 ""을 뜻하는 "페(ဖက်)"의 합성어로, "찻잎"을 뜻하는 말이다. "마른 찻잎"을 뜻하는 "라페 차우(လက်ဖက်ခြောက်)"와 "젖은 찻잎"을 뜻하는 "라페 소(လက်ဖက်စို)"로 나뉘는데, 앞엣것은 로 마시기 위한 말린 찻잎을, 뒤엣것은 음식으로 먹는 절인 찻잎을 가리킨다. 버마어에서 "라페"라 하면 보통 "라페 소"를 가리킨다.

사진 갤러리

같이 보기

각주

  1. 정형모 (2015년 11월 15일). “‘오감만족’ 아시아의 맛과 멋 한자리에”. 《중앙선데이》 (453). 31면. 2018년 5월 5일에 확인함. 
  2. 한지숙 (2014년 11월 2일). “美 ‘B급 구르메’, 필리핀ㆍ미얀마 음식에 꽂히다”. 《헤럴드경제. 2018년 5월 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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