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세이버》(영어: Mixed Nuts)는 미국에서 제작된 노라 에프런 감독의 1994년 크리스마스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스티브 마틴 등이 출연하였고, 조지프 하트윅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줄거리
로스앤젤레스베니스에서 자살 예방핫라인 "라이프세이버스"(Lifesavers)를 운영하는 필립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건물 주인 스탠리로부터 퇴거 통지를 받는다. 한 연쇄살인마가 동네 여성들을 위협하는 가운데 필립을 짝사랑하는 캐서린, 의상도착증 크리스, 전과자 필릭스, 임신한 그레이시 등이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