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족영주가

등족영주가(독일어: Standesherren, 영어: Mediatized Houses)는 신성로마제국의 구 귀족가문 중 1803년-1815년 제국대표자회의 주요결의의 결과 자신의 직할 영지가 통폐합되어 독립된 영주로서의 신분을 잃었지만 그 이후로도 독립국 왕족과 상응하는 격을 갖춘 것으로 취급받은 귀족가문들이다. 독일 귀족 체계에서 왕족과 일반귀족 사이에 존재하는 최상급 귀족가문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작후작 등족영주들은 전하(Durchlaucht), 백작 등족영주들은 합하(Erlaucht)라고 불리었다.

공작가

후작가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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