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명사)

(等) 또는 기타(其他)는 명사로, 기본적으로 같다는 뜻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부차적으로 하위개념을 뜻하기도 한다. 하위개념으로 등(等)을 쓰기 위해서는 최소 2개 이상의 비교대상이 있어야 한다.

예시)우리나 흔하게 듣는 새는 기러기, 참새, 비둘기 이 있다.

다만 비교대상이 하나 밖에 없을 경우에 등(等)이 쓰일 때에는 기본적으로 같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위의 예시에서 역세권 등이라는 표현에서 등 앞에 역세권 붙은 비교대상이 역세권 밖에 없기 때문에 역세권에 좋은 입지의 주거지를 건설한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많은 유럽의 나라들과 영어권의 나라들에서 하위개념을 표현할 때 라틴어의 Et cetera를 사용하며 약자인 etc.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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