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동방교회성의 기원은 1862년 1월 6일 교황 비오 9세가 설치한 ‘포교성성 동방전례평의원(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 pro negotiis ritus orientalis)’이다. 동방교회성에는 그리스도인 일치촉진평의회 의장은 물론, 동방 가톨릭교회의 모든 총대주교와 대주교들도 회원으로 포함되어 있다. 1917년5월 1일교황 베네딕토 15세에 의해 독립된 심의회로 승격되었다. 1917년부터 1967년까지 장관 직함은 교황이 소유하였으며, 심의회의 우두머리는 차관이라는 직함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