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탸료프 보병기관총(러시아어: Пулемёт Дегтярёвa Пехотный 풀레묘트 덱탸료바 페코트니[*])은 소련이 사용하던 경기관총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바실리 덱탸료프가 1928년 개발한 경기관총이다. 성능이 좋아 1960년대까지 소련과 그 위성국들에 보급되어 사용되었다. 탄창은 47발의 드럼형 탄창을 사용하였고, 무게는 미국의 브라우닝 자동소총보다 무거웠으나 성능은 뒤떨어지지 않았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소련군의 주력 경기관총으로 사용되었고, 종전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 공산당에 보급되었다. 총 생산량은 개량형과 변형을 제외하고 약 79500정이다.
대중 문화
변형
- 58式 경기관총
- RP-46
- DT
- DPT
- DPA
- DPM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