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더 클래식의 2집 여우야가 발표되었다.
시대를 앞서가는 멜로디 연주로 2014년까지 수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해당 노래를 리메이크한 뮤지션 중의 하나인 여성 2인조 그룹 '버튼'은 SBS 공채 5기 탤런트 출신 정나온 (본명 정진경)[2]이 속해있었다.
김광진, 박용준의 능력을 모두 뽐낸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수록곡
두렵지 않아
여우야 (女雨夜)
Symphony No.5 전쟁과 사랑
송가 (送歌)
졸업
기행곡
노는게 남는 거야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용서해
우연? 운명!
더 클래식 3집 '해피 아-워'
1997년 더클래식 3집 해피아워가 발매되었다. 3집에서 타이틀 곡은 해피아워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 트랙인 "시간이 사랑을 잊은 이야기"라는 노래를 많이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