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운용 전투기(F-51D 무스탕)는 공군사관학교내 공군박물관과 서울 전쟁기념관에 있는 전투기이다. 2016년 10월 20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66호로 지정[1]되었다.
개요
F-51D 무스탕 전투기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7월 2일 대한민국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최초로 운용한 전투기로, 전쟁기간 동안 조선인민군 공군에 대해 괄목할 만한 작전을 펼친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였다.[1]
역사적 가치가 높고 항공기 운용 기술, 조종사 훈련 등에 활용되어 대한민국 공군력 근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등록 가치가 있다.[1]
같이 보기
각주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