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나무과(----科, 학명: Actinidiaceae 악티니디아케아이[*])는 진달래목의 과이다.[1] 낙엽이 지는 나무로서 교목이 되는 종류와 덩굴을 이루는 종류 등이 있다. 전 세계에 3속의 약 360종 가량이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는 개다래·다래·쥐다래·섬다래 등 1속 4종이 분포하고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이 달리거나 꽃차례를 이룬다. 각각의 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꽃잎과 많은 수의 수술을 가지고 있다. 씨방은 상위로,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대부분 양성화이지만, 종에 따라서는 단성화가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딴그루에 달리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 또는 삭과로, 안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Gilg, Ernest Friedrich & Werdermann, Erich. In: Engler, Heinrich Gustav Adolf & Prantl, Karl Anton Eugen. Die natürlichen Pflanzenfamilien, Zweite Auflage 21: 36. 1925.
↑Anderberg, A. A.; Rydin, C.; Kallersjo, M. (2002). “Phylogenetic relationships in the order ericales s.l.: Analyses of molecular data from five genes from the plastid and mitochondrial genomes”. 《American Journal of Botany》 (Botanical Society of America) 89 (4): 677–687. doi:10.3732/ajb.89.4.677. PMID21665668.
↑Anderberg, AA; KJ Sytsma; J Schönenberger (2005). “Molecular phylogenetics and patterns of floral evolution in the Ericales”. 《International Journal of Plant Scienc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Journals) 166 (2): 265–288. doi:10.1086/427198. S2CID354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