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이치로(일본어: 野村 一郞, 1868년 ~ 1942년 7월 28일)는 오사카와 타이완, 조선을 거점으로 옛 타이완 총독 관저(현재 타이페이 영빈관), 옛 조선총독부 청사 등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타이완 총독부에 재임 중에는 타이베이시의 도시 계획에도 종사했다.
경력
주요 작품
- 타이완 총독 관저 (台湾総督官邸, 1901년, 타이페이 시, 현재 타이페이 영빈관, 후쿠다 도고(福田東吾)・미야오 린(宮尾麟)과 공동 설계)
- 동탁 빌딩 (東託ビル, 1925년, 기코 코자부로(木子幸三郎)와 공동 설계)
- 동양 빌딩 (東洋ビルヂング, 1926년, 기코 코자부로・아베 미키시(阿部美樹志) 공동 설계)
- 조선총독부 청사 (朝鮮総督府庁舎, 1926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게오르크 데 랄란데・구니에다 히로시(일본어: 國枝 博)와 공동 설계, 1996년 철거)
- 오사카 시 전기국 승합자동차 우메다 제2차고 (大阪市電気局乗合自動車梅田第二車庫, 1931년, 현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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