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치카츠나(일본어: 中山 親綱 なかやま ちかつな[*])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살은 공경이다. 나카야마가 14대 당주이다.
생애
서작 다음날인 에이로쿠 원년 4월 25일 (1558년 5월 13일)에 원복했다. 2년 후인 에이로쿠 3년 (1560년), 종5위상에 오른 뒤부터는 3년마다 승진하고, 덴쇼 4년 (1576년) 참의가 되어, 공경의 일원이 된다. 덴쇼 6년 7월 1일 (1578년 8월 4일), 노우시하지메(直衣始)를 행했다. 덴쇼 8년 (1580년) 11월, 카모 신사 행사를 천황에게 언상하는 카모텐소에 보임되, 덴쇼 15년 (1587년)까지 지냈다. 같은 해부터는 부케텐소의 한 사람으로써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조정 사이의 연락책을 맡았다.
게이초 3년 (1598년)에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법명은 상조원진월상공(常照院真月想空)이다.
계보
이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