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계》[a]는 타이토가 1986년에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중세 일본의 신토 무녀 사요가 일본 신화의 귀신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개발
《기기괴계》는 일본 개발사 타이토의 게임 디자이너 야부사키 히사야가 기획했다. 기본적으로 진행형 슈팅 게임의 형식이나 플레이어 캐릭터 사요가 화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8방향으로 탄을 발사할 수 있다. 동양풍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1]
후속
1992년, 일본 개발사 나츠메가 슈퍼 패미컴으로 개발한 《기기괴계: 수수께끼의 검은 망토》가 출시됐으며, 1994년에 그 후속작 《기기괴계: 달밤 초자》가 출시됐다. 2001년에는 알트론이 개발한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게임 《기기괴계 어드밴스》가 출시됐다.
2022년에 슈퍼 패미컴용 《기기괴계》 게임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설립한 회사 텐구 프로젝트가 개발한 신작 《기기괴계: 검은 망토의 수수께끼》가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됐다.[2][3]
참조
내용주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