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성(光彈性, 영어: photoelasticity)은 재료과학에서 기계적 일그러짐에 따른 재료의 광학적 특성 변화를 나타낸다. 이는 모든 유전체의 특성이며 재료의 응력 분포를 실험적으로 결정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역사
광탄성 현상은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브루스터(David Brewster)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는 이를 스트레스로 인한 복굴절로 즉시 인식했다.[1][2] 진단은 오귀스탱 프레넬의 직접 굴절 실험에서 확인되었다.[3] 실험적 틀은 20세기 초 E.G. 코커와 L.N.G. 런던 대학교의 필론(Filon)이 정립했다. 1930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판된 이들의 저서 광탄성에 관한 논문은 이 주제에 대한 표준 교과서가 되었다. 1930년에서 1940년 사이에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로 된 책을 포함하여 이 주제에 관한 많은 다른 책이 출판되었다.[4]
↑Brewster, David (1815). “Experiments on the depolarisation of light as exhibited by various mineral, animal, and vegetable bodies, with a reference of the phenomena to the general principles of polarisatio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105: 29–53. doi:10.1098/rstl.1815.0004.
↑Brewster, David (1816). “On the communication of the structure of doubly refracting crystals to glass, muriate of soda, fluor spar, and other substances, by mechanical compression and dilatatio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106: 156–78. doi:10.1098/rstl.1816.0011. S2CID108782967.
↑Fresnel, Augustin (1822). “Note sur la double réfraction du verre comprimé”. 《Annales de Chimie et de Physique》. Série 2 20: 376–83.
Reprinted in H. de Senarmont, E. Verdet, and L. Fresnel (eds.), Oeuvres complètes d'Augustin Fresnel, vol. 1 (1866), pp. 713–18
Translated as Fresnel, Augustin-Jean (2021). “Note on the double refraction of compressed glass”. 번역 Putland, Gavin Richard. doi:10.5281/zenodo.4706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