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준(일본어: 近藤 淳, 1930년 2월 6일~2022년 3월 11일[1][2])은 일본의 물리학자(물성 물리학)이다.
상훈 등급은 문화 훈장이다. 학위는 이학박사( 도쿄대학, 1959년 )를 받았다. 일본 동방대학 명예교수, 국립연구개발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명예 펠로, 일본학사원 회원, 문화공로자이다.
출생
1930년 2월 6 일[3], 도쿄부 (현재의 도쿄도 ) 출신이다. 1954년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3] 1959년 이학박사 (도쿄대학) 학위를 받았다.[3][4]
물리학자
니혼대학 이공학부 조수, 도쿄대학 물성연구소 조수를 거쳐, 통상산업성 공업기술원의 전기 시험소/전자 기술 종합 연구소(현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 종합연구소)에서 재직하였다.[3] 1990년 동방대학 이학부 교수가 되었고,[3] 1995년 동방대을 퇴직하였고,[3] 2013년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명예 펠로가 되었다.[5][6]
1964년에 '희박 자성 합금의 전기 저항 최소 현상'을 이론적으로 설명했다( 콘도 효과 ).[7][8] 1997년, 일본학사원 회원으로 선임되었다.[3]
2022년 3월 11일, 흡인성 폐렴으로 도쿄도 스기나미구의 고령자 시설에서 92세로 사망하였다.[1][2][9]
수상 이력
영예
저서
단독
편저
- Kondo, J.; Yoshimori, A., 편집. (1988). 《Fermi surface effects : proceedings of the Tsukuba Institute, Tsukuba Science City, Japan, August 27-29, 1987》. Springer series in solid-state sciences (영어) 77. Springer-Verlag. ISBN 0387191046.
강의록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