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MAGIC ORCHESTRA》은 1978년에 발매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첫 공식 정규 음반이다.
개요
당시 전성기 아케이드 게임 '서커스'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음향을 모사한 'COMPUTER GAME', 영화 스타워즈에서 사막 가운데를 C-3PO와 R2-D2가 걸어가는 모습의 'SIMOON'[1], 마크 데니의 원곡을 '외국인이 본 오해된 동양 인상'이라는 YMO 결성 당시 개념에 따라 조르조 모로더풍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한 'FIRECRACKER', 텔레비전에서 봤던 베이징 중앙 악단을 이미지로 문화 대혁명 이후 마오쩌둥 시에 작곡한 중국 레코드를 구입하여 한 곡을 참고한 '동풍'[2], 게이오 대학 불문과 출신의 알파 레코드 사장 비서가 프랑스어로 노래한 '중국 여자'[3], '미친 피에로', 호소노 하루오미 · 야마시타 다쓰로 · 스즈키 시게루의 기획 앨범 《Pacific》에 수록한 「COSMIC SURFIN'」의 YMO 버전이 포함되었다. 앨범 분위기상 맞지 않아 미수록된, '인도'라는 곡은 2000년 《Pre YMO》라는 명의로 발매된다.[4] 앨범 제작비는 당시 두 배에 해당하는 800만 엔이 들어갔다.[5]2003년 복각반은 사카모토 류이치, 다카하시 유키히로의 최신 'YMO 회고하는 인터뷰', 호소노 하루오미의 도시바반(1999년) 인터뷰도 실려 있다.[6]
미국판
1978년 12월 5일 기노쿠니야 홀에서 열린 '알파 퓨전 페스티벌'에 출연할 당시 그것을 본 A & M 프로듀서 토미 리푸마가 해외 발매를 즉결하고 이듬해 LA의 캐피틀 레코드에서 이 앨범의 리믹스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음질이 전반적으로 원만해진 인상이지만, 호소노는 일본판 믹스가 마음에 든다고 발언하였다.[7] 표지는 머리에서 코드가 난 선글라스 게이샤로 변경되어 "전선 게이샤"라는 별명이 있다.[8]
수록곡
원판
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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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1.
コンピューター・ゲーム “サーカスのテーマ” (COMPUTER GAME "Theme From The Circus")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1:48
2.
ファイアークラッカー (FIRECRACKER)
마틴 데니
4:50
3.
シムーン (SIMOON)
크리스 모스델
호소노 하루오미
6:27
4.
コズミック・サーフィン (COSMIC SURFIN')
호소노 하루오미
4:51
5.
コンピューター・ゲーム “インベーダーのテーマ” (COMPUTER GAME "Theme From The Invader")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0:43
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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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1.
東風 (TONG POO)
사카모토 류이치
6:15
2.
中国女 (LA FEMME CHINOISE)
크리스 모스델
다카하시 유키히로
5:53
3.
ブリッジ・オーバー・トラブルド・ミュージック (BRIDGE OVER TROUBLED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