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It Takes〉는 미국의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이다. 이 곡은 2017년 5월 9일 키디나코너와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통해 홍보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이후 2017년 10월 6일 밴드의 세 번째 정규 음반인 《Evolve》의 세 번째 싱글이 되었다. 이 곡은 또한 WWE의 PPV 이벤트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주제곡이었으며, 비디오 게임 《매든 NFL 18》에도 포함되었다. 이 노래는 2018년 2월 13일 미국의 컨템포러리 히트 라디오로 보내졌다.
2018년 5월 15일 기준으로, 이 노래는 빌보드 핫 100에서 12위로 정점을 찍었다.[3]
배경
이 노래는 2017년 5월 9일 트위터를 통해 《Evolve》의 이름과 커버 아트와 함께 발표되었다.[4]
뮤직 비디오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2017년 10월 12일에 공개되었다. 이 영화는 맷 이스틴과 아론 하이메스가 감독했다. 이스틴은 이전에 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On Top of the World〉, 〈Roots〉, 〈Believer〉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했었다. 이 비디오는 리드 싱어 댄 레이놀즈가 물로 가득 찬 방을 헤엄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레이놀즈와 밴드가 같은 방에서 연주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물이 채워지지 않는다. 그들이 합창을 할 때, 지붕이 무너지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비디오 내내, 비는 지속되고 마침내 방은 물로 완전히 채워진다. 하지만 이 밴드는 여전히 연주를 한다. 레이놀즈가 노래를 부를 때, 사이렌으로 보이는 두 사람과 함께 권투 장갑과 열쇠 같은 물체들이 레이놀즈 곁을 떠돌며 레이놀즈가 양쪽에서 그를 잡아당긴다. 마지막 후렴구가 나오기 전에, 음악은 멈추고 밴드는 물 위에 생기가 없이 떠다닌다. 그들이 다시 노래를 시작할 때, 무대는 완전히 바뀌었다. 방이 더 이상 물 속에 있지 않고 밴드가 그 위에서 연주할 때 불이 붙기 때문이다. 비디오가 끝나면서, 모든 것이 불타고 음악은 멈춘다.[5] 이 비디오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최우수 록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에서의 사용
2018년 2월, 이매진 드래곤스는 보수정치행동회의에 그들의 회의 웹사이트에서 〈Whatever It Takes〉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