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04》는 패닉의 네 번째 정규음반이다. 1998년 이후 각자 솔로와 그룹 등으로 활동해 오던 이적과 김진표가 재결합하여 2005년에 발매했다.
재결합
2004년부터 이적이 인터뷰를 통해 2005년 상반기에 공식적으로 패닉이 다시 재결합한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기존의 패닉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되었다.[1][2] 2005년 12월에 4집 앨범이 발매하고 복귀했을 때, 불황에도 불구하고 4집 앨범 발매 4일 만에 3만장이 넘게 팔리면서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 후 7만장이 넘게 팔리게 된다. 타이틀곡은 〈로시난테〉이고, 후속곡은 〈정류장〉이었다. 2006년 3월 말에서 4월까지 ‘Let’s PANIC’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하기도 하였다.[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