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650 원자로는 러시아 OKBM이 개발한 핵잠수함용 원자로이다.
한국은 BANDI-60 원자로를 러시아와 협력해서 개발했다는데, 러시아 OK-650 원자로와 열출력 200 MWt로 동일하다. 개발팀장 김시환 박사는 한국이 거의 다 개발했고, 러시아는 매우 일부만 도왔다지만, 열출력만 보면, 그냥 러시아 원자로를 국내생산 라이센스로 사온 게 아닌가 할 정도의 의심이 든다.
러시아 OK-650 원자로는 1970년대부터 2020년까지 계속 사용중인 모델이다.
OK-650 원자로가 사용된 러시아 잠수함은 다음과 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OK-650 원자로는 러시아가 50년 넘게 사용했고, 현재 최신형 전략원잠 공격원잠에 사용하는 원자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기존의 핵잠수함 원자로 보다 100배 작은데, 출력은 같거나 더 센 최신형 원자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해군의 기존 핵잠수함 원자로라는 것은, OK-650을 의미한다.
러시아 핵잠수함은 OK-650 원자로와 OK-9 GTZA 터빈을 사용한다. 원자로와 스팀 발전기의 무게는 782톤이다.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한 압력용기 무기는 261톤이다. 합하면 1043톤이다. 그런데, 100배 가벼워 졌다는 것이니, 1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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