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지속적 연결 상태

HTTP 지속적 연결 상태, HTTP 영구 접속(HTTP persistent connection) 또는 HTTP 킵얼라이브(HTTP keep-alive), HTTP 연결 재사용(HTTP connection reuse)은 하나의 TCP 연결을 사용하여 복수의 HTTP 요청/응답을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매 요청/응답 쌍마다 새로운 요청을 여는 것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더 새로운 HTTP/2 프로토콜은 동일한 개념을 사용하며 더 나아가 하나의 연결 복수의 동시 요청/응답을 다중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웹 브라우저에서의 사용

복수 vs. 영구 접속의 스키마.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4.01 이후), 오페라 (4.0 이후)[1], 사파리 등 현대의 모든 웹 브라우저는 영구 접속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6과 7은 2개의 영구 접속을 사용하는 반면 버전 8은 6개를 사용한다.[2] 영구 접속 타임아웃은 비활동 후 60초이며 이 수치는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통해 변경이 가능하다.[3]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동시 접속 수는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서버별, 프록시별, 또는 전체적으로) 영구 접속 타임아웃은 비활동 후 115초이며 구성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다.[4]

같이 보기

각주

  1. “Opera 4.0 Upgrades File Exchange: Includes HTTP 1.1”. Opera Software. 2000년 3월 28일. 2010년 9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7월 8일에 확인함. 
  2. “IE8 speeds things up”. Stevesouders.com. 2008년 3월 10일. 2009년 7월 17일에 확인함. 
  3. “How to change the default keep-alive time-out value in Internet Explorer”. Microsoft. 2007년 10월 27일. 2009년 7월 17일에 확인함. 
  4. “Network.http.keep-alive.timeout”. Mozillazine.org. 2009년 7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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