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용 디지털 인터페이스(Digital Interface for Video and Audio, DIVA, DiiVA, 비디오 및 오디오용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압축 및 비압축 디지털 스트림을 모두 전송하기 위한 양방향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안이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서니베일과 광저우에 본사를 둔 시너칩컴퍼니(Synerchip Company, Limited)에서 개발했다.[1]
DIVA는 1080p보다 높은 해상도에서 깊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13.5Gbit/s의 다운스트림 데이터 속도(소스에서 디스플레이까지)를 지원한다.[2] DIVA는 또한 여러 하위 채널(오디오, 제어, 압축 비디오 등)을 전달할 수 있는 2.25Gbit/s 양방향 통신 데이터 채널을 지원한다.[2] 이는 DIVA에 18Gbit/s의 원시 양방향 데이터 속도 또는 14.4Gbit/s의 사용 가능한 양방향 데이터 속도(8b/10b 인코딩으로 인해)를 제공한다.[3] DIVA는 단일 카테고리 6A 케이블을 사용하여 차이나 디지털 리빙 포럼 & 쇼케이스 2008(China Digital Living Forum & Showcase 2008)에서 시연되었다.[4] DIVA 프로모터 그룹은 창훙, 하이얼, 하이센스, 콘카, 판다, 스카이워스, SVA, TCL, 시너칩이 구성했다.[5] 2008년 2월, DIVA 프로모터 그룹은 2008년 말까지 DIVA 사양을 완성하고 2009년이나 2010년에 DIVA 칩을 출시하기를 희망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