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콜세어 II는 최대이륙중량 19톤인 미국의 항공모함 탑재용 공격기이다. 최대이륙중량 11톤인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하였다. A-7의 생산라인은 1983년에 폐쇄되어 더 이상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미해군의 콜세어 II 전부 퇴역했다.
대한민국
1978년에 대한민국은 미국측에 랜스 미사일과 A7E 콜세어 공격기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1978년 3월 1일 미국 하원 예산위 국가안보특별소위원회에서, 짐 매톡스 민주당 텍사스 의원은 "한국이 요청한 랜스 미사일과 A7E 공격기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한국의 자주국방계획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고, 브라운 국방장관은 "우리는 한국의 전력증강계획을 지연시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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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당시 한국 공군이 보유중인 최대이륙중량 8톤의 F-86 세이버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최대이륙중량 11톤인 F5E 전폭기와 F5F 훈련기의 라이센스 생산을 카터 정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카터 정부는 F-16의 라이센스 생산은 거부했으나, F-5 이외에 A-7 콜세어 II와 A-10 썬더볼트 II도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