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에 있어서 아오니 프로덕션에서도 많은 성우가 이적해왔기 때문에 아오니 프로덕션으로부터 독립했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NHK와의 관계가 강해서, 애니메이션, 나레이션, 외화 더빙, 교육 프로그램의 사회 등의 소속성우가 기용되는 일이 많다. 쇼각칸, 슈에이샤 프로덕션 제작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캐스팅 협력을 맡는 일이 많다. 또한 최근에 많은 작품에서 음악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HALF H·P STUDIO가 자회사이기도 하다.
또한, 81프로듀스 소속의 성우양성소 "81 액터즈 스튜디오"가 도쿄, 오사카 두 곳에 있으며, 이곳을 거쳐서 소속되어 데뷔한 성우도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