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하계 올림픽 축구는 1968년 하계 올림픽의 세부 종목 중 하나로 이 대회에 5개 대륙 16개국의 남자부 국가대표팀이 참가했다. 본선 참가 16개국은 4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 각 조의 국가들끼리 리그전 형식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조별리그가 완료되면 각 조의 상위 2개국이 토너먼트전에 올라가 8강전부터 1968년 10월 26일에 아스테카에서 열린 금메달 결정전까지 단판 승부를 펼쳤으며 이 대회에서는 일본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