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경기가 끝난 후 1922년 2월 13일 18시에 우승기 수여식이 진행되었다.[1]조선체육회 회장인 고원훈이 축구 중학부 남자 종목에서 우승한 배재고등보통학교 축구단과 축구 청년부 남자 종목에서 우승한 무오 축구단에게 각각 우승기를 수여했다.[1]
정구
정구 청년부 남자 단체 결승 경기가 끝난 후 1922년 5월 21일 18시에 우승기 수여식이 진행되었다.[2]조선체육회 회장인 고원훈이 정구 중학부 남자 단체 종목에서 우승한 송도고등보통학교 정구단과 정구 청년부 남자 단체 종목에서 우승한 금강구락부 정구단에게 각각 우승기를 수여했다.[2]
야구
1922년 10월 17일 야구 종목 결승 경기가 끝난 후 우승기 수여식이 진행되었다.[3] 야구 중학부 남자 종목에서 우승한 배재고등보통학교 야구단과 야주 청년부 남자 종목에서 우승한 중앙체육단 야구단에게 우승기를 수여한 후, 배재고등보통학교 야구단에게 후원사인 동아일보가 특별 제작한 우승기를 수여했다.[3] 우승기를 수여받은 선수단은 자동차를 타고 시가행진을 하며 폐막 행사가 마무리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