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고속 교통 주식회사(일본어: 広島高速交通株式会社, ひろしまこうそくこうつうかぶしきがいしゃ)는 히로시마현히로시마시에서 신교통 시스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철도 사업자이다. 히로시마 시 등의 출자에 의한 제3사업자 방식으로 설립된 제3사업자 철도의 하나이다. 본사 소재지는 히로시마 현 히로시마 시 아사미나미구 초라구지 2정목 12-1.
노선의 애칭은 「아스트램 라인」. 「내일」과 전철을 의미하는 「트램」으로부터의 조어이다. 일반적으로는 「히로시마 고속 교통」이라고 하는 정식명칭보다는 「아스트램 라인」또는 생략해 「아스트램」이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한층 더 생략해 「아톰」 「아스트」라는 별칭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다.
자기권식 교통 카드로서 히로시마 지구 공통 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 히로시마 고속 교통에서도 아스트램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공통 카드 도입 회사안에서는 유일하게 자동 개찰기를 이용한다. 또,2009년 봄부터 아스트램 라인에서도 IC 교통 카드 「PASPY」가 도입되어 JR서일본이 발행하는 ICOCA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주고쿠 지방의 철도 회사에서 처음 자동 개찰기를 도입한 회사이기도 하다. 당시는 현지 미디어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