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에는 봄 개편시 신설된 SBS 러브FM 《행복한 주말, 홍서연과 함께》의 진행을 맡으며 DJ로 데뷔하였다.[5] 이 프로그램은 같은 해 11월 가을 개편 때 《홍서연의 위크엔드》로 이름을 바꿨으며,[6] 그녀는 이듬해 4월까지 진행을 맡았다.[7][8] 2006년 6월 충수염 수술후 3일만에 실밥도 풀지 않은 상태에서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가 2006 독일 월드컵 경기를 생방송하는 《신화는 계속된다》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9]
《날씨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이야기》를 비롯하여 4권의 책을 썼으며, 영화 《새드 무비》(2005년)와 《무림 여대생》(2008년)에 기상 캐스터 역으로 특별 출연하였다.[1] 2006년 11월 당시 재정경제부에 근무하던 사무관 김의중과 결혼하였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