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저술 <Meaning>에서 폴 그라이스(H. P. Grice)는 '그 반점은 홍역을 의미한다(했다).'(Those spots mean (meant) measles.)라는 예를 사용하여 '자연적 의미'(natural meaning)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어서 '존(John)은 그가 늦을 것임을 의미한다.'(John means that he'll be late) 또는 '슈네(Schnee)가 눈(snow)을 의미한다'('Schnee' means 'snow')의 예를 사용하여 '비자연적인 의미'(non-natural meaning)를 설명했다.
폴 그라이스(H. P. Grice)는 '의미하다'(mean)라는 동사의 두 가지 사용을 정의하지 않으며 이러한 표현에서 사용되는 아이디어를 분리하는 명시적인 이론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우리가 (적어도)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상 언어(ordinary language) 사용의 5 가지 차이점에 의존한다는 것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