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10일서울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송년 오찬회를 열고 2013년 마지막 베가 시리즈 스마트폰인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하였다.[1] 송년회에서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는 '베가 시크릿 업은 베가 시크릿노트와 함께 팬택의 경영 정상화를 책임질 제품'이라며 베가 시크릿노트의 2배인 100만대 판매량을 목표로 하였다. 베가 시크릿 업은 베가 LTE-A보다 한 층 더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형
베가 시크릿노트와 비슷하지만 전원 버튼이 상단 오른쪽에 있고, 후면에 카메라, 플래시, 시크릿 키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왼쪽에 스피커가 있다.
특수 기능
사생활 보호기능
이전 기종인 베가 LTE-A보다 사생활 보호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가 숨기고 싶은 컨텐츠를 '시크릿박스' 애플리케이션 안에 보관하거나 앱, 전화부, 통화 기록 등을 지문인식을 통해서만 볼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모드'를 추가하였다.
시크릿 블라인드-가리고 싶은 화면과 명암도를 선택하여 사용자의 사생활이나 개인 정보가 노출된 화면을 가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