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백작(프랑스어: Comte de Paris)은 카롤링거 왕조 때 현재의 파리시와 파리 주교령을 관할하여 다스린 백작위이다. 백작위는 샤를마뉴가 창설하였으나 초대 파리 백작은 샤를 마르텔의 아들인 궁재 그리퐁이다. 파리는 프랑크 공국의 중심지가 되었고 노르만과 맞서싸워 파리를 방어했던 로베르 르 포르 이후로부터 로베르 가문의 상속 영지가 된다.
987년에 위그 카페가 프랑스 국왕으로 즉위한 이후 파리 백작위는 프랑스 국왕위로 합쳐져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대 벨프 가문
- 콘라트 1세 (858년 - 859년)
- 콘라트 (902년 - 906년)
로베르티엥 가문
대 벨프 가문
프랑스의 왕 루이 필립은 1838년 8월 24일 손자 필리프 도를레앙에게 파리백작직을 수여했다. 이후 필리프 도를레앙의 후손들은 왕정 몰락 이후에도 파리백작직함을 지칭하고 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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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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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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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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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도를레앙
Philippe d'Orléans (1838년 8월 24일 - 189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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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 18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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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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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낭-필리프 도를레앙 (1842년 사망)의 아들, 루이 필리프 1세의 손자.
루이 필리프 1세는 필리프 도를레앙이 태어났을 때 그에게 파리 백작 작위 부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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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도를레앙
Henri d'Orléans (1908년 7월 5일 - 1999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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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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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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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의 작위. 필리프 도를레앙의 동생 샤르트르 공작 로베르의 아들 기즈 공작 장 도를레앙 (1940년 사망)의 아들이자, 필리프 도를레앙의 외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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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도를레앙
Henri d'Orléans (1933년 7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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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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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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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의 작위. 프랑스 공작위 역시 보유. 앙리 도를레앙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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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 ↑ André Dupin, Mémoires de M. Dupin, Paris : Plon, 1860, vol. 3, p.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