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푹수아라(tufuksuara)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 알바절의 브라질에 살았던 익룡이다. 해변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빨은 없다. 이름은 브라질 투피족 전설에 등장하는 수호신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1]
모식종의 경우 날개폭은 4.7m, 몸길이는 2m, 몸무게는 25kg 정도에 달하는 크기를 지녔다.[2]
각주
- ↑ Kellner, A. W. A.; Campos, D. A. (1994). “A new species of Tupuxuara (Pterosauria, Tapejaridae)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Brazil”. 《An. Acad. Bras. Ciênc.》 66: 467–473.
- ↑ Paul, Gregory S. (2022).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Pter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56쪽. doi:10.1515/9780691232218. ISBN 978069123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