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영(본명: 태명언, 1954년 5월 3일 ~ 2000년 11월 7일)은 대한민국의 남성 배우이다[2].
선인고등학교 졸업 후 해군에서 복무했다가 제대 후인[3] 1976년 국립극단 단원이 되어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텔레비전 드라마 〈용의 눈물〉 등이 있다. 2000년 11월 7일 지병인 간암[4]으로 인해, 향년 47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는데[1]. 《노다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 사극에 주로 출연하였으며[4] 술장사로 인한 과음과 과로가 본인(태민영)을 죽음으로 몰고 간[5] 직접적 원인이었다.
경력
주요 작품
드라마
영화
악극
수상
외부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