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10월 16일 7호선의 연장구간 개통과 함께 2호선 승강장과 7호선 승강장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7호선 승강장은 한때 7호선의 시종착역이었으나 1999년 2월 아베니다 데 라 일루스트라시온 역까지 연장되면서 일반역으로 전환되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체계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역내에는 책방이 있다.
환승 정보
역 주변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 있으며, 주간 버스노선인 3, 12, 37, 149번 노선과 야간노선인 N23번 노선이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