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찾아라》는 대한민국의 SBS에 방송되었던 교양 프로그램이다. 지구촌 곳곳의 각 분야 달인들을 소개됐지만, 2000년 10월 16일부터 2000년 12월 18일까지 방송하였으며 혐오식품 먹는 장면을 내보내다 시청자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여[1] 시청률 저조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한편, MC 이홍렬은 같은 채널 《이홍렬쇼》에만 전념할 예정이었으나 2000년 말까지 두 편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SBS와의 계약 때문에 《TV 대발견》MC를 맡았는데[2] 2000년 9월 16일 방영분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두 아들을 살해한 여성의 범행 재연 장면 등을 지나치게 상세히 내보내 가족윤리를 해쳤다는 지적을 받아 그 해 10월 10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받은 데다[3] 폭력성과 선정성 논란 외에도[4] “법의학-범죄추리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나치게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과 비윤리적인 사건들을 계속해서 방영했다"는 지적 탓인지 2000년 9월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선정 이달의 나쁜 방송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5] 10회 만에 조기종영된 뒤 해당 프로그램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혐오식품 먹는 장면을 내보내다 시청자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여[6] 9회 만에 막을 내린 후 한동안 《이홍렬쇼》에만 전념해 왔었다.
결방
각주
같이 보기
SBS TV 월요일 밤 11시대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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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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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쇼 (1999.10.18 ~ 2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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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찾아라 (2000.10.16 ~ 20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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