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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망(坐亡)은 도교의 수행법 중의 하나로 수일(守一)이라고도 한다.[1] 종교적 천재 또는 엘리트들만이 가능한 일로서 우주의 근본 원리인 도(道)와의 합일을 뜻한다.[1] 도교의 수행법 중의 하나인 내사(內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엑스터시를 수반한 명상(冥想)의 경지로서, 도교에 있어서 종교적 신비주의의 수행법이다.[1] 도와의 신비주의적 합일의 경지는 생사(生死)를 초월한 경지로, 육체의 불로불사를 중심 문제로 삼는 것과는 차원을 달리한다.[1] 이 경지는 도가 계통의 전적(典籍), 특히 《장자(莊子)》에 실린 우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1]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