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해(趙雲海, 1925년 8월 5일 ~ 2019년 3월 1일)는 대한민국의 의사 겸 대학 교수이자 사회운동가이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맏사위이며 2013년 8월 14일에는 모교 경북대 학생 23명에게 574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