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Jung Chan 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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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코리안 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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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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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87년 3월 17일(1987-03-17)(3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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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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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7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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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66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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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 페더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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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거리 | 187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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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술 | 킥복싱, 주짓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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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코리안 좀비 MMA AO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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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시합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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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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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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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승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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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승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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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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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패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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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패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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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鄭讚成, 1987년 3월 17일~)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전선수다.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의 페더급 파이터로 소속되어 있었으며, 별명은 '코리안 좀비'(The Korean Zombie, 약칭 TKZ)다.
생애
정찬성은 1987년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났다. 남양주로 이사하여 중학교에 다니면서,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합기도를 시작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최고의 무대였던 프라이드 FC에서 활동하는 어원진을 동경하여 정진체육관에서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 이후 종합격투기에 진출하여 판크라스 코리아의 네오블러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코리안탑팀으로 소속을 옮기고, 일본 무대에 진출하여 딥, 센고쿠에서 활약하다, 경량급 최고의 무대인 미국의 WEC에 진출한다. 미국 데뷔전인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면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WEC가 UFC에 흡수되면서 레너드 가르시아와 재대결하게 되는데, UFC 역사상 최초로 트위스터라는 고난이도의 브라질 유술 기술로 승리한다. 이후 마크 호미닉과 맞붙어 경기 시작 단 7초만에 UFC 역사상 2번째로 최단시간 KO승을 거두고,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도 명경기 끝에 다스초크로 승리하는 등 연달아 강자들을 화끈한 경기로 격파하면서 탑 파이터로 성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UFC 타이틀전을 벌이게 되었는데, 2013년 8월 3일 경량급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조제 알도와의 팽팽한 경기 도중 어깨 관절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아쉽게도 패배했다. 이때 부상으로 4급 판정을 받아 2014년 10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다 2016년 10월에 전역하였다.[1]
2018년 5월 9일, AOMG에 입사하였다.
2023년 8월 26일, 은퇴했다.
수상
-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UFC)
- 오늘의 서브미션 (두 번) vs. 레너드 가르시아, 더스틴 포이리에
- 오늘의 KO (한 번) vs. 마크 호미닉
- 오늘의 경기 (한 번) vs. 더스틴 포이리에
- 2012년 올해의 서브미션 (한 번) vs. 더스틴 포이리에
- UFC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트위스터 승
- UFC 두번째 최단시간 KO승 (7초)
- 판크라스
- 판크라스 코리아 네오블러드 토너먼트 라이트급 우승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 2010년 올해의 경기 : 2010년 4월 24일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2]
- 2012년 올해의 경기 : 2012년 5월 15일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
- World MMA Awards
- 2011년 올해의 서브미션상 : 2011년 3월 26일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3]
전적
프로 종합격투기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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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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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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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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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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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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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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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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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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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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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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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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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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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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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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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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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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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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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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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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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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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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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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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가족 관계
- 배우자 : 박선영 (1984년 ~ )
- 장녀 : 정은서 (2014년 10월 18일 ~ )
- 차녀 : 정민서 (2016년 ~ )
- 아들 : 정겸은 (2018년 7월 31일 ~ )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