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 철학이나 심리학이 취급하는 세계[1] 전반을 가리킬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뉴 에이지의 운동 이후에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게 된 여러 가지 영역을 정리해 가리키기 위한 용어로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물질 세계」의 대의어로서 자리 매김되는 것이 많다.
개설
정신 세계란, 종교나 철학이나 심리학이 취급하는 세계전반을 가리킬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뉴 에이지의 일련의 운동 이후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되었던 것들을 가리키기 위해서 자주 이용되고 있다. 정신 세계이므로,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닿거나 하는 영역에는 속하지 않는 것이 중심이 되고 있다.
출판계에선, 미국에서 뉴 에이지의 운동이 융성해, 거기서 어떤 종류의 사조나 실천(영성을 회복하려고 하는 운동을 포함※[2])이 전개되어 그것이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후, 종교나 철학과는 다른 카테고리로서 「정신 세계」라고 하는 장르가 확립되었다. 1980년 전후에는 각 서점에 「정신 세계의 책」이라는 코너가 설치되어 뉴 에이지, 신 과학, 명상, 요가, 센도, 신비주의, 유심론, 심령, 채널링 등의 책이 거기에 배치되어 있다. 또 심리학 등의 안으로부터 특히 카를 융이나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 등의 책이 선택되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서점에 따라서는 UFO나 고대사 등의 책이 줄지어 있기도 한다.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이라고 하는 카탈로그의 2000년판에서는, 실로 10588권의 서적이 게재, 카탈로그화 되고 있다[3].
종교, 철학, 신화, 민간 신앙 등에서는 다양한 정신 세계론이 말해져 영계나 신들의 세계나 마계가 존재하는 세계론이나, 절대적인 다른 사람인 유일한 창조신과 피조물로 성립된다고 하는 세계론, 혹은 모두는 하나의 신이며 이 세상은 가짜의 모습과 보는 세계론, 모두는 하늘로 하는 세계론, 애니미즘, 범신론, 인격신, 사람축에 들지 못한 사람격신 등, 실로 여러 가지 세계관이 말해지고 있다. 단지 안 보이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그 내부에 질서성, 계층성, 다중 구조성등이 있어 다원성이 있다는 설이나, 반대로 본질적으로는 일원으로, 다원으로 보이는 것은 가짜라는 설 등도 존재하고 있다. 정신·마음으로 구성된 세계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닿을 수 있는 물질 세계와 겹쳐 존재하고 있다는 세계관※[4]도 있어, 또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하는 세계관도 말해지고 있다.
정신 세계의 장르에서는, 안 보이는 세계를 알려고 할 뿐만 아니라, 안 보이는 세계와의 교류에 의해 어떠한 체험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신의 변혁을 도모하려는 경향의 책도 많이 볼 수 있다.
유물 주의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심리학이나 철학이나 문화 전반에 무관심하고 공부에 힘쓰지 않은 경향이 있어, 이 장르에 속하는 것에 관계해 별로 지식이 없는 것이 많아, 지식이 없는 채 「정신 세계」를(상표 용어의 의미로의) 「오컬트」라고 단순하게 합선 시키는 것도 많다. 하지만 이것은 역시 이해 부족이나 공부 부족이며, 양자는 일부 겹치는 것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개념이다.
↑예를 들면, 영계와 물질계는 서로 겹쳐 존재하고 있다는 설명. 겹치고 있다, 로 하고 있고, 일종의 「장의 이론」이며, 단순하게 일원론이라든지 이원론이라든지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세계관. (예를 들어 물리학자가 있는 장면에서, 세계에는 전계와 자계가 있다, 라고 주장해도, 그것이 즉이원론을 주장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